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이 12일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KOMISS)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KOMISS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4개 분과 연구회 가운데 하나로 2002년 창립했다. 신경외과계 질환과 관련, 최신의 수술기법을 라이브 수술과 카데바 워크숍 등을 통해 교류하는 전문학회다.
박 신임 연구회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성빈센트병원에서 신경외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수원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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