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스타워(주)와 대장항문 전문병원 서울송도병원이 함께 만든 홀론면역증진센터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B홀(구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 암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홀론면역증진센터는 ▲암 환자 면역력 증진에 도움되는 차가버섯차 시음 ▲편백아로마오일을 이용한 림프마사지 시연 ▲면역활성화도 검사를 통한 가족 질병 예방법 등 암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유용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하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서울송도병원 종합건강검진권, 홀론면역증진센터 체험권(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홀론면역증진센터는 자연 건강관리 최적의 조건인 강원도 양양군·인제군·전라북도 고창군 등 천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는 자연면역증진센터로, 요가·명상·아로마테라피, 운동처방, 천연물치료법과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처방까지 환자 개개인에 맞춘 통합의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영진 홀론면역증진센터 소장은 "건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의 소통을 도와주는 통로로, 생애주기별 가족 건강컨설팅과 체계화된 면역력 프로그램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건강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는 국제암엑스포 사이트에서 5월 11일까지 사전 등록 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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