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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창립 1주년 심포지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창립 1주년 심포지엄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2.04.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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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과 성공적인 발전사례 재조명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김명현)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고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과 성공적인 발전사례를 재조명하기 위한 컨퍼런스 'Inter-Biopharm Alliance 2012 1st Anniversary Ceremony of Korea Biomedicine Industry Association'을 5월 17일∼18일까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진흥을 위한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시장현황과 해외 진출 전략 등으로 구성된 세미나 프로그램들과 현장에서 기업 IR 발표와 투자설명회 및 1:1 미팅을 통한 기업간 파트너링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부·기업·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바이오의약품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명현 회장은 "한국의 바이오의약품산업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축적해 온 연구개발 성과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재 일부 선도적인 기업들은 이미 성공적으로 제품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많은 업체들도 제품화 단계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국내 기업들은 실질적으로 유용한 맞춤형 발전 전략과 기업간 파트너링이 필요한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 해 5월 17일 식약청 산하 법인으로 창립해 정부와 기업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GSK, 드림CIS,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셀트리온, 삼성전자, 세원셀론텍, Cj제일제당, SK케미칼, LG생명과학,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메디포스트, 휴젤, 바이로메드, 한화케미칼, 사노피파스퇴르, 릴리, 로슈, 파미셀, 안트로젠 등 바이오의약품 제약사들이 다수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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