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
태준제약은 지난 6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경기도 분당시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이태영 회장은 "어려워진 제약환경 및 세계적인 경제불안 등 약업계의 경영환경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약품을 개발해 우리나라가 의약강국으로 발돋음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자"고 말했다.
또 "우수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고 전문성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도록 전임직원이 힘을 합쳐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어린이합창단 '에반젤리'을 후원하는 결연식을 갖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마련해 전임직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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