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초음파의 미래'주제...22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관·중재혈관외과(외과학교실)는 오는 22일(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4회 혈관초음파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혈관초음파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대의대 교수 뿐 아니라 성균관의대·경희의대·중앙의대·대구가톨릭의대·울산의대·원광의대 교수 등이 나와 관련 분야 최신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출시된 모든 종류의 혈관초음파 주사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기종마다 혈관초음파 전문인(RVT)의 시연을 관찰하고 참가자가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4월 16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외과학회의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된다(문의: 혈관외과 외래 ☎ 02-2258-1280 / 혈관외과 코디네이터 ☎ 02-2258-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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