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영문명칭 변경 논의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5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되며, 한의약과 관련된 각종 연구용역 사업에 대한 검토 및 심의가 이뤄진다.
또 한의학 영문명칭 변경 및 올해 9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ICOM 대회(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 회원 등록비 부과 안건 등 한의계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손건익 보건복지부차관을 비롯 정관계 인사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등 한의계 내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