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모임 등을 통해 회원홍보용으로 배포될 이 책자는 최근 의사들을 집단이기주의의 표본으로 매도한 교과서 문제를 비롯 고양시의사회가 자체조사한 약국의 임의조제 실태, 현행 의약분업 철폐를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 및 최종 의료법개정안 요약 등 의료계 현안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2002년도 수가인하는 2.9%가 아닙니다'를 통해 2001년도 물가인상률 4.1%를 감안하면 수가를 동결하더라도 16.61% 인하된 것이며, 2.9%를 추가하면 인하율이 19.51%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