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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키메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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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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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명가]이업체를 주목하라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판을 만들다

▲ 사진 왼쪽 ECUVE inno 사진 가운데 ECUBE15 사진 오른쪽 ECUBE 7
지난해 'E-CUBE 9(이큐브 나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초음파 전문기업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대표 고석빈)은 'KIMES 2012'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의 판을 새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올해 출시하는 초음파 신제품 E-CUBE(이큐브) 시리즈(E-CUBE 15·E-CUBE 7·E-CUBE inno)는 고사양 하이엔드 초음파 장비에서 소형 이동형 장비에 이르기까지 구성을 다양화 했다. 이 제품들은 고해상도 이미지 성능 구현과 프리미엄급 트렌스듀서 기술력이 적용됐다.

알피니언의 혁신 기술력이 집결된 하이엔드 모델인 E-CUBE 15(이큐브 15)는 독자적 설계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 기반 구조인 플렉스켄 아키텍처(FleXcan Architecture™)가 장착됐다.

플렉스켄 아키텍처는 진단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우수한 영상을 제공하며 임상 영역별 전문 트렌스듀서(transducer) 적용 시 시스템과의 임피던스 매칭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성능을 빠르고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오픈 스캔 구조를 갖고 있다.

E-CUBE 15(이큐브 15)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부합하는 고해상도의 영상과 뛰어난 리니어 패턴의 이미지를 제공해 정밀 진단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소프트웨어 기반의 구조적 특성을 통해 제품 성능에 대한 지속적이고 편리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진단 환경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변함없는 이미지 퀄러티와 강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밖에 E-CUBE 15(이큐브 15)를 위해 개발된 트렌스듀서는 알피니언의 신기술 탑재를 통해 균일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체공학적 피쳐들을 적용해 프리미엄급 트렌스듀서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알피니언은 가격은 합리적이고 사양은 좋은 초음파 장비인 E-CUBE 7(이큐브 7)도 출시한다.

E-CUBE 7(이큐브 7)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강력한 이미지 성능을 구현한다. 또 기존 프리미엄 장비에만 적용되어오던 싱글 크리스털(single crystal, 단결정) 트렌스듀서 기술을 E-CUBE 7(이큐브 7)에도 적용해 고해상도 광대역 이미지를 제공한다.

알피니언의 포터블 초음파 장비인 E-CUBE inno(이큐브 이노)는 POC(Point Of Care)가 필요한 상황이면 어디든지 이동하면서 진단할 수 있고, 빠른 부팅 및 오퍼레이션 속도, 직관적인 사용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또 퍼포먼스와 시스템 기구적인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한 견고한 디자인은 다양한 진단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피니언은 진단기 초음파 외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치료용 초음파도 개발하고 있다.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라고 알려진 강력집속초음파 기술로 고도의 집속 초음파를 통해 비침습적으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안전하고 친 환자적인 암 치료기법이다. 알피니언은 지난 2008년부터 기술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국내에서 임상 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동물용 실험 전용 전임상 실험 HIFU 기기를 개발해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했는데, 올해 KIMES 2012에서 전격 선보이게 된다.

 

 
진입장벽 높은 시장에서 당당히 기술력 인정받아


일진홀딩스 자회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대기업 중심의 초음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피니언은 지난해 E-CUBE 9을 출시하면서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면서 진입 장벽이 높은 헬스케어 시장에서 당당히 기술력과 실력을 인정 받았다.

'기술이 강한 기업'·'기본에 충실한 기업'이라는 일진의 그룹 철학에 따라 자체 핵심 이미징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했으며, 이러한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3개의 신제품을 KIMES 2012에서 선보인다.

알피니언은 진단기 초음파, 치료기 초음파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우수한 트렌스듀서 기술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알피니언의 초음파 전 제품군에 적용했다.

고석빈 대표는 "초음파 사업을 기점으로, 세계 의료기기 산업의 추세와 가치 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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