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9 06:00 (금)
신상진 회장, 3사 군의학교 방문

신상진 회장, 3사 군의학교 방문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2.03.18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상진 의협 회장은 13일, 15일 육군 3사관학교와 국군군의학교를 각각 방문, 훈련 중인 의무사관 후보생 1,081명(3사관 800명, 군의학교 281명)의 노고를 치하했다.

13일 육군 3사관학교를 방문한 신 회장은 “의무사관 후보생들이 제대 후 올바른 의료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분골쇄신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젊은 시절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 회장은 후보생들과 영내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황장조 연대장 후보생은 의료계 인사들의 위문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회에서든 군대에서든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의사로서의 직분을 언제나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문방문은 신 회장을 비롯, 김광태 병협 수석부회장, 전태준 전 의무사령관, 변영우 경북도의사회장, 김완섭 대구시의사회장, 박현승 의협 총무이사, 주수호 의협 공보이사 등이 함께 했다.

한편 15일 신 회장을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은 대전 유성에 있는 국군군의학교를 방문, 281명의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