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지난 8일 이철호 대전시의사회장이 주도한 ▲착한병원캠페인 ▲의료봉사단 창설 ▲복지만두레 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운영 등의 공적을 인정해 자랑스러운 대전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한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대전시민을 선정해 '자랑스런 대전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철호 회장과 임주연 대전외국어고 학생·이민기 귀금속공예기사·손종현(주)남선기공대표·최나경 미국신시내티교향악단 플루티스트 등 5명이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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