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연세대 종합관 433호
의료계·공단·심평원·시민단체 의견 수렴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교류 활성화에 관한 공청회가 12월 3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종합관 433호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보건복지부의 '진료정보교류 가이드라인 활용' 정책연구에 대해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의료정보학회·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녹색소비자연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진료정보교류 가이드라인 활용' 정책연구의 전반적인 배경과 함께 ▲외국의 의료정보 교류에 대한 제도 발표 ▲외국의 의료정보 교류에 대한 인센티브 현황 ▲진료정보 교류를 위한 법· 제도 발표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전자진료의뢰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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