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8개 회원사 중 92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총은 ▲제조물 책임법 시행관련 실무교육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업체 실무자의 연수회 및 교육 참가 ▲중소기업 IT 지원사업 통합ERP 구축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이에 소요되는 6억1,130만여원의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류덕희 이사장을 유임시키고 신임 감사에 강덕영 씨(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김정화 씨(광일제약 사장)를 각각 선임했다.
류덕희 이사장은 “지난해 보험재정 절감을 약가인하로 해결하려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다수 제약사들이 기업 경영난을 체험한 만큼 올해는 중소 제약사들도 생동성 시험을 거친 의약품을 통해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겪는 피해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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