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5개 회원학교 참석해 글로벌 의료인재 양성 협력
고려의대는 고려대 간호대ㆍ보건과학대ㆍ임상치의학대학원 및 약대와 함께 9월 25~30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11년도 U21 보건의료계 연례총회(U21 Health Sciences Meeting-Seoul 2011)'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례회의에는 고려대 김병철 총장ㆍ서성옥 의대학장ㆍ김창덕 안암병원장ㆍ김우경 구로병원장 및 한광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등을 포함해 미국ㆍ멕시코ㆍ스웨덴ㆍ홍콩 등 세계 각 지역의 의료관련 전문가 및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서성옥 학장은 "이번 U21 보건의료계 연례회의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고려의대가 세계적인 의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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