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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19 21:53 (금)
서울시의 최종이사회

서울시의 최종이사회

  • 장준화 기자 chang500@kma.org
  • 승인 2000.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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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는 10일 99회계년도 최종 전체이사회를 열고 잘못된 의료정책 개선 및 동네의원 지원 육성 등의 새해 중점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11억5,627만5,000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을 마련하고, 오는 23일 분과회의와 25일 본회의로 열리는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시의사회관에서 열린 이사회는 김재정(金在正) 회장의 개회사와 이근식(李根植) 의장의 인사에 이어 문성무(종로) 등 21명의 이사보선을 인준하고, 99년도 회무보고 및 9억4,458만1,168원을 내역으로 한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이어 200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서 정부의 잘못된 의약분업안 개선과 의약분업 시범사업 추진 등의 주요 사업과 개원회원 13만원(1만원 인상), 봉직회원 6만5천원(5천원"), 수련회원 2만7천원(2천원"), 병원장 26만원(2만원")으로 편성한 11억5,627만5,000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마련했다.

이 회의에서는 또 `확실하고 원칙적인 의약분업 대책강구' 등 각분회 건의안을 접수하는 한편 회칙개정은 재적대의원 3분의 2이상의 출석과 출석대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는 등 내용의 회칙 및 세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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