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PACS) 개발업체인 메디페이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김일출씨가 18일자로 사표를 제출했다. 이로써 메디페이스는 1년여간 유지돼왔던 공동대표 체제에서 이선주 대표 단독 체제로 바뀌게 됐다.이 업체 관계자는 "김 대표의 사표 제출과 관련해 이사회 소집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말해 김 대표의 사표는 자동 수리 처리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3월말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도 김 대표의 사표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