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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협 정기총회

임상간호사협 정기총회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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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임상간호사회는 7일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 이애주 현 회장을 유임시키고 2002년 예산으로 11억 9,330여만원을 통과시켰다.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임상간호사회는 2002년도 사업계획으로 ▲당뇨병교육간호분야회 인준 ▲전국회원병원 회원 관리 전산화 ▲특수분야(응급간호, 수술간호, 외래간호) 간호원가 산정 실시 ▲전문간호사 역할 확대 방안 등을 확정하고 시·도 임상간호사회 및 분야별간호사회 활성화를 통한 조직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임상간호사회 부회장은 방희숙(이화의대 동대문병원 간호부장), 성영희(삼성서울병원 간호부장)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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