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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시원한 특급호텔 패키지 이모저모

더위야 가라!...시원한 특급호텔 패키지 이모저모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1.07.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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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비즈니스 뷔페 디저트.

그랜드 힐튼 서울, 여름 특선 메뉴로 더위도 날리고 건강도 챙기자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7~8월 사이 두 달간 뜨거운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특선 메뉴와 다양한 아이스 음료를 선보인다. 먼저 지하 로비층에 위치한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여름철에 즐기는 한국 고유의 찬 음식의 대명사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찰떡 궁합인 갈비와 물냉면 세트메뉴·몸에 좋은 재료들을 넣고 푹 고아낸 여름날 최고의 보양식 삼계탕, 그리고 온몸이 시원해지는 디저트 메뉴 팥빙수까지 다양한 여름 특선 메뉴가 준비된다.

에이트리움 카페의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소리와 유리천장에서 쏟아지는 햇살, 감미로운 피아노 3중주 연주소리와 함께 즐기는 여름 특선 메뉴는 뜨거운 여름 날씨로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문의=02-2287-8270).

한편 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인 여름을 맞이해 1층 로비에 위치한 테라스라운지에서는 3가지 종류의 새로운 메뉴를 마련한다. 우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느껴지는 아이스 카푸치노·부드럽고 시원한 맛이 좋은 아이스 카페라떼·휘핑크림을 얹어 달콤함이 더해지는 비엔나 아이스 커피를 즐기며 테라스라운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원하고 여유로운 한 때를 느껴보면 어떨까?(문의=02-2287-8393)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편안한 여름 휴가, '서머 어웨이큰 패키지'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여름 휴가 계획이 간절해지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시작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서머 어웨이큰 패키지'와 함께 알찬 여름 휴가를 경험해 보면 어떨까?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한강과 남산을 아우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다양한 호텔 내 시설은 완벽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그랜드 룸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도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호텔 내 24시간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 이 곳을 찾는 가장 큰 매력인 야외 수영장은 어린이 수영장·선데크·월풀이 야외 정원에 둘러 싸여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도심의 야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여름휴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수영을 하거나, 선데크에 준비된 선베드에서 시원한 음료를 맛보며 태닝을 즐긴후 월풀 욕조에 몸을 담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테라스에서의 조식 부페를 포함하고 있어 상쾌한 아침 햇살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완벽한 여름 휴가를 제공할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서머 어웨이큰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멋진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문의=02-799-8888).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비즈니스 뷔페'

서울신라호텔 23층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한국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정통 프랑스 퀴진의 대표주자다. 이곳의 점심 메뉴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특화된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통 프렌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메인 디쉬는 20여 가지 메뉴 가운데서 선택, 수프와 함께 테이블로 서비스 받고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구성이다.

애피타이저 뷔페 테이블에는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를 활용한 메뉴가 매일 나온다. 뿐만 아니라 바닷가재, 전복, 게살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애피타이저가 마치 주얼리 숍에 진열된 보석처럼 예쁘게 진열돼 입맛을 돋운다.

애피타이저 뷔페 테이블의 세부 메뉴에는 청가재와 엔다이브가 들어간 사과 샐러드, 연어 그라블락스, 구운 아스파라가스 샐러드, 푸아그라 테린, 무화과 참치 샐러드, 트러플 프리타타, 바닷가재 샐러드, 토마토 염소치즈 타르트 등 건강한 제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애피타이저 메뉴다.

메인 디쉬는 15~20여 가지 메뉴에서 고를 수 있다. 채식 고객을 위한 트러플 리조또를 비롯, 오리 가슴살 구이, 한우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전복과 캐비어 등 서상호 총주방장이 진두 지휘하는 정통 프렌치 퀴진을 선보인다. 이 메인 디시는 재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성이 철마다 조금씩 바뀐다.

디저트 뷔페 테이블은 패스트리 부티크가 매일 만드는 케이크, 푸딩, 젤리, 구움과자, 쿠키 및 엄선한 과일로 구성된다. 점심 뷔페의 가장 아름다운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또한 스카이 라운지의 절경은 식객들의 입맛을 돋아주는 인기 요인 가운데 하나로 남산의 자태와 화려하게 펼쳐진 도심의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문의=02-2230-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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