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의협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료정책연수과정이 내달 19일부터 10주간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건의료정책분야에 대한 회원들의 지식함양과 우수한 전문인력을 육성·발굴하기 위해 연 2회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은 보건의료 전문가를 초빙, 매주 화요일 1∼2강좌(150분)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40명으로 한정했다.
의협과 대개협은 이번 강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의료정책 고급자 과정도 신설,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킬 계획이다.
등록비는 1인당 30만원이며 과정 이수자는 의사연수교육 평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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