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 컨테스트ㆍ손씻기 체험ㆍ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 펼쳐
전남대병원은 10일 오후 4시 6동 7층 백년홀에서 제7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5월 23~27일 포스터 공모에 32개 부서, UCC 공모에 7개 부서, 환자안전 컨테스트에 6개 부서가 참여했다. 또 9일 오후 5시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는 각 부서 1명씩 모두 60명이 골든벨 행사를 통해 알고는 있지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7~10일 ‘스피크 업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 해 ▲정확한 환자 확인 ▲효과적인 의료진간 의사소통 ▲약물사용의 안전성 향상 ▲정확한 수술 및 시술 시행 ▲손위생 철저 ▲낙상 예방활동 등 국제환자안전목표 6가지의 기본원칙을 준수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고‘환자확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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