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문 성민병원 의료원장이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011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11)'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 의료원장은 2007년 세계병원협회총회(IHF) 서울 유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재미한국인의사회(KAMA 2008·2009), 세계 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HIMSS, 2010), 세계수부외과학회(IFSSH, 2010) 등 국제학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 위원회에서 의료분과 특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병원수출포럼의 초대의장을 맡아 대한민국 의료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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