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테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의료정보처리시스템의 원천기술 제공하고, 하나로통신은 병원과 자사의 인터넷 데이터센터인 '엔진'(N-gene)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반을, 로커스는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합 원격 온라인서비스를 각각 맡게 된다.
마로테크를 비롯한 이들 3사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 90개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며 향후 지방소재의 중·소 병원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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