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대만·일본 등 국내외 주요 협진센터 모여 발전방안 강구
'동서협진'을 선도하고 있는 경희대학교는 오는 22일 '근거중심의 동서협진 모형 개발'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대만·일본 등 세계 주요 협진병원과 국내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등이 참가한다.
중국·대만·일본 등의 세계의 협진 현황과 국내 각 협진센터의 현황을 분석하고 한약과 양약 병용 투여의 안전성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보다 나은 협진, 성공적인 동서협진을 위한 심도 있는 제안 및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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