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국내 R&D 800억원 추가 투입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R&D 800억원 추가 투입
  • 김은아 기자 eak@doctorsnews.co.kr
  • 승인 2011.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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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복지부와 MOU…연구협력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아스트라제네카가 향후 5년간 국내 R&D 지원 사업에 약 8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 보건복지부와 연구개발과 임상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두 번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5일 보건복지부와 '국내 신약개발 역량 향상 및 보건의료분야 연구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5년동안 연구협력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임상연구 유치를 통해 한국에 약 800억 원의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신약개발의 초기 연구협력 강화 ▲연구인력 교류프로그램 시행 ▲신약개발연구 기반확립을 위한 협력 ▲임상시험(R&D 투자) 활성화 ▲보건의료 연구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해외사업의 지원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또 2006년부터 진행해온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와 '항암분야 연구자 지원 프로그램'은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MOU 체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데이빗 브레넌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한국이 신약개발의 리더로 부상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 보건의료계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한국은 우수한 인적자원과 의료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산업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어 왔다"며 "한국의 기술력과 잠재력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약연구개발 경험과 결합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HT산업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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