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지현숙· 건일 이재명· MSD 신진연구비 김현영 교수 수혜
한국여자의사회는 2011년 학술 연구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JW중외학술대상(연구업적부문)은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지현숙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 논문은 'Epstein-Barr virus infection associated with bone marrow fibrin-ring granuloma.
제6회 건일학술상(연구업적부문)은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재명 교수의 'clinical implications of an aberrant right hepatic artery in patients undergoing pancreaticoduodenectomy', 제5회 MSD신진연구비 (연구계획부문)는 서울대병원 소아외과 김현영 임상조교수가 선정됐다. 연구제목은 '한국인 히르쉬스프룽병의 원인 유전자 발굴을 위한 mRNA transcriptom 분석'이다.
시상식은 4월 16일 (토) 오후 4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55차 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한다. 상금은 중외학술대상 1천만원, 건일학술상 800만원, MSD신진연구비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