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사이버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하자'는 기본취지 아래 3일 오전 11시 연세의료원장실에서 어린이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1차 기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는 송필호 조인스닷컴 대표이사 사장, 박찬근 SBS인터넷 사장, 한동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진경 세브란스병원장, 이종복 안이병원 안과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금전달에 이어 양사 대표이사에게 한동관의료원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세의료원은 이 기금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선정해 개안수술과 1년간의 사후관리를 해줄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어린이 개안수술 지원금 1차전달분은 14개 벤처기업이 참여한 전국민 정보화 강국 캠페인(www.cyberfree21.co.kr)을 통해 공동 조성한 것으로 캠페인이 끝나는 4월15일 네티즌의 적립금과 참여사의 후원금을 모아 추가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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