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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여성용 진통제 '이브퀵' 출시
베링거인겔하임, 여성용 진통제 '이브퀵' 출시
  • 김은아 기자 eak@doctorsnews.co.kr
  • 승인 2011.03.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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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프로펜 성분에 산화마그네슘 첨가

 
베링거인겔하임이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이브퀵'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브퀵은 이부프로펜 성분을 기본으로 산화마그네슘을 더해 위산 등으로 유효 성분의 용해성이 떨어지기 쉬운 점을 보완하고 위장 장애를 줄인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브퀵은 또 최근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 대신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KPC)를 사용했다.

이브퀵은 일반의약품으로 성인 기준 1회 2정, 1일 3회 복용할 수 있으며, 유한양행이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신제품 런칭과 함께 통증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www.evequick.co.kr)와 문의 전화(헬프라인·080-007-8200)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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