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보령제약 협상, 내달 보험의약품 등재 전망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으로 주목을 받았던 보령제약 '카나브(피마살탄)'의 보험등재가격이 결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령제약은 22일 오전 약가협상을 통해 카나브 60mg의 보험약가를 670원, 카나브 120mg은 807원으로 하기로 각각 결정했다.
약가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카나브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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