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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인체자원 협력은행에 지정
아주대병원, 인체자원 협력은행에 지정
  • 김은아 기자 eak@doctorsnews.co.kr
  • 승인 2011.02.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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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연구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11년도 인체자원 협력은행'으로 지정받았다.

인체자원 협력은행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생명의과학연구 분야에서 인체자원 수집 및 체계적 관리를 목적으로 2008년 시작한 '인체자원 단위은행(협력은행, 지역거점은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이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정받은 기관이다.

현재 인체자원 협력은행은 기존에 지정받은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011년 새로 지정받은 아주대병원과 고대 구로병원 등 5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아주대병원은 공여자로부터 수집한 세포·혈액·조직·체액·뇨 및 분비물 등의 인체자원과 해당정보를 수집·관리·활용하는 일을 수행하게 되며, 시설비·장비비·운영비 등에 연간 1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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