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교육과 인지강화, 해외 보건의료 프로젝트의 공동수행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구촌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이재철 이념구현실장, 김승남 의료협력본부장, 오승민 사무국장, 강영석 메디피스 이사장, 신상문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피스는 보건의료활동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부터 러시아 연해주, 중국 동북3성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의료지원 및 빈곤감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비정부기구(I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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