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의대·의전원 모범생에 의협 회장상 수여
2011년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지난 1월 28일 조선의대를 시작으로 2월 한 달 동안 각 대학 일정에 맞춰 잇따라 열리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랜 학업을 마치고 의사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 가운데 학문에 대한 열정과 올바른 품행을 갖춘 의학도를 선정, 의협회장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전국 의대 및 의전원에 수상 후보자 추천을 의뢰, 41명을 선정했으며, 학위수여식에 맞춰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41개 의대 및 의전원에서 추천한 수상 후보자는 가천의대(명찬아) 가톨릭의대(성수윤) 강원의대(하승미) 건국의대(조원임) 건양의대(박정환) 경북의대(이인기) 경상의대(변하영) 경희의대(박주석) 계명의대(김민구) 고려의대(장희원) 고신의대(김다정) 관동의대(이지예) 단국의대(박창현) 대구가톨릭의대(김준영) 동국의대(유하니) 동아의대(박진우) 부산의대(박지혜) 서남의대(황금빛) 서울의대(조재영) 성균관의대(장혜민) 순천향의대(이원재) 아주의대(이한동) 연세의대(김형우) 연세원주의대(이창엽) 영남의대(박영재) 울산의대(정호석) 원광의대(김설혜) 을지의대(우유리) 이화의대(박연꽃) 인제의대(유상수) 인하의대(김나희) 전남의대(천경렬) 전북의대(조희은) 제주의대(강재경) 조선의대(조형권) 중앙의대(김형돈) 충남의대(김혜지) 충북의대(박선준) 차의과학대(김석휘) 한림의대(이상훈) 한양의대(조원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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