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개최...예산 1억여원 통과
진주시의사회는 27일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성섭 부회장(서울아동병원장)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심 회장은 60년생으로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진주시 부회장, 경남도 기획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진주시 하대동에서 서울아동병원을 개원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회장 선출과 함께 ▲부회장 심대석(심대석내과의원)·정의철(제일병원장) ▲감사 이상수(속편한심당내과의원)·조형오(큰나무정형외과의원) ▲총무 천재홍(비엔코이비인후과의원) ▲도대의원 심성섭·이덕섭(진주성모의원)·백경권(서울내과의원)·정만석(연세의원)·김승기(김승기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을 선출했다. 또 1억100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한나라당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배경훈 의협고문, 권해영 경남도 회장, 김병성 보건소장 등 내빈 및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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