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와 가족 위한 행사…방송인 박경림 씨 동참
한국노바티스는 오는 2월 12일(토)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박경림과 함께하는 유쾌한 희망 스캔들-제2회 희망 톡케스트라'를 연다고 밝혔다.
톡케스트라는 '토크'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이번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 씨가 사회를 맡고, 지휘자 배종훈 씨가 이끄는 아이레네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진행한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열린 1회 행사가 큰 호응을 얻어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 100명도 무료로 초대할 계획이다.
일반인 참여 신청은 26일부터 이메일(hope@talkestra.co.kr)로 이름·전화번호·주소 등을 기재해 보내면 되는데, 주최 측은 선착순 100명에게 입장권을 1인 2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02-6915-3065.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