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회장 정윤석)가 최근 화성시 새마을회로부터 외국인 주민의 건강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 새마을회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를 수탁운영하는 법인.
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는 2008년 12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는 매 홀수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를 찾아 약 5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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