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와 업무협력 약정식
시흥시의사회를 비롯한 6개 지역 의약단체와 보건소가 참여하는 '시흥희망의료봉사단'이 9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와 업무협력을 맺고 이주노동자 무료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흥희망의료봉사단은 2007년 10월 시흥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보건소가 소외계층의 체계적인 의료봉사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의료 강좌를 전개하기 위해 발족시킨 단체로, 조인성 시흥시의사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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