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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주 전 동국의대 부교수 인천산재병원행
채동주 전 동국의대 부교수 인천산재병원행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1.01.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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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수술·인공관절·스포츠의학 등 정형외과 전문화 탄력

▲ 왼쪽부터 채동주 박사·이석현 원장·장주해 박사·김진영 과장.
인천산재병원 정형외과가 채동주 전 동국의대 부교수를 영입, 정형외과 전문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채동주 박사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고대 구로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후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 임상전임의를 거쳐 동국의대 부교수를 역임했다.

인천산재병원 정형외과는 수부 및 미세수술의 김진영 과장, 인공관절 치환술의 장주해 박사(전 가톨릭의대 교수), 소아정형외과의 이석현 원장(전 고려의대 교수)에 이어 채동주 박사가 합류하면서 미세수술·관절손상·스포츠의학·뇌성마비·관절경 수술에 이르기까지 정형외과 각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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