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 '건강정보' 주목 끌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웹어워드’에서 그랜드스램을 달성했다.
심평원은 17일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서 병원정보․질병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아이폰 앱 ‘건강정보’가 모바일앱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웹진 ‘건강나래’가 모바일웹과 PC웹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지난 2001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터넷 관련 최고권위상으로 삼성․LG, 네이버, Daum 등 인터넷 기업과 학계․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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