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포트 복강경수술:한국 경험' 주제발표
김태중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가 지난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열린 제 2차 최소침습수술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싱글포트 복강경수술 : 한국 경험'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8년 5월 19일 산부인과 분야에서는 처음 싱글포트 복강경 수술에 성공했다. 싱글포트 복강경수술법을 이용해 자궁근종·자궁선근증·난소종양 등 300례를 시술했다. 국제학술지에 싱글포트 수술과 관련한 10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학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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