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이 한국CEO연구포럼과 머니투데이가 선정해 시상하는 '제6회 한국CEO 그랑프리' 의약품 부문 본상을수상했다.
8일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 사장은 "올 한 해 제약산업은 각종 규제의강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 있었지만, 모든 임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의약품 부문 본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해 국내 제약산업의 위상을 한층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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