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병원장은 수원 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위원장으로 범죄 피해자나 그 가족이 정신적 충격으로부터 벗어나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후유증을 최소화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담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범죄 피해자와 지원센터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였으며,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활동에 이바지한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58명에게 표창장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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