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부문으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작가를 선정한 운영진은 이들의 작품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우리 고유의 전통성을 잇는 동시에 작가만의 퍼스낼리티를 보여준다는 평을 한다.
▶2006년 결성된 광화문아트포럼은 미술인과 미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각 계층의 인사들로 구성돼 우리사회의 미술문화 발전 및 예술정책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광화문아트포럼은 한국미술의 국제화를 위한 탄탄한 기반조성은 물론 미술계의 잠재된 또 다른 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미술정책 개발과 보다 나은 창작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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