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 '모터스포츠 메디신' 섹션도 진행
전남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는 3일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제1차 '광주 중증외상 심포지엄(The Symposium of Severe Traumatic Injuries in Gwangju)'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외상 질환에 대한 의료정책(조기현 전남대의대 교수) ►국내 외상체계의 현황과 개선방향(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지원팀장) ►국내 외상센터의 경험(염석란 부산의대 교수) ►외상환자의 헬기이송(허 탁 전남의대 교수) 등 외상환자 진료체계를 비롯해 ►두개강내 고혈압 관리(서보라 전남의대 교수) ►외상수술의 역할(이국종 아주의대 교수) ►다발성손상환자의 정형외과적 관리(김명선 전남의대 교수) 등 치료방법이 소개됐다.
또 올해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포뮬라 1 2010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해 '모터스포츠 메디신' 섹션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