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 의료진 대상 'GE 메사 워크숍' 실시
GE헬스케어코리아는 전국 주요 종합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영상의학 통계교육인 'GE 메사 워크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GE 메사 워크숍은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GE헬스케어가 국내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의 영상의학 관련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영상의학과 맞춤형 통계교육 프로그램이다.
GE 메사 교육은 초·중·고급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올해는 7월, 9월, 11월 세 달에 걸쳐 실시된다. 서울·영남·호남 등 전국 5개지역에서 총 15회의 워크숍이 개최 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GE 메사 통계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한 학자들이 참여해 의료진의 이해를 돕는다.
김명진 연세의대 교수(대한영상의학회 학술이사)는 "이번 GE 메사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젊은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보다 심도 깊은 연구활동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자질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