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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한류마티스학회장에 최영길 교수 선출

새 대한류마티스학회장에 최영길 교수 선출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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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2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홀에서 열려 새 회장에 최영길교수(경희의대 내과)가 취임했다.

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을 주제로 ▲골다공증의 유전자 진단과 치료의 임상적 의의(한인권·성균관의대) ▲골밀도 측정의 올바른 이해(정호연·성균관의대) ▲골교체율의 임상활동 및 의미(김상우·미즈메디병원) ▲임상의를 위한 골다공증 사례분석(이득주·유타대) 등 내분비적 측면에서의 골다공증을 깊이있게 다뤘다. 또 `골괴사'를 주제로 ▲원인론 및 병인론(한림의대 장준동) ▲환자관리(윤택림·전남의대) 등이 발표됐다.

학술상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T세포의 Fas ligand대상에 미치는 영향(민준기외 7명·가톨릭의대) ▲한국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전신적 골다공증(주영실외 8명·") ▲제2형 콜라겐에 의해 경구관용 유도된 DBA▲mice에서의 세포면역반응(양형민 외 7명·")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활막세포에서 Stat단백의 발현에 관한 연구(심승철 외 8명·한양의대)가 선정돼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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