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8일 전국 18만 장애·빈곤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양육교육·보정기구의 구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환아지원사업의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대원제약이 3년 전부터 매년 열고 있는 대원하모니(단장 신중현 상무) 정기연주회에서 모금한 금액과 대원제약 고객인 의사·약사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백승열 대표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는 회사 미션수행의 일환으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대원제약은 사회환원사업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대원이웃사랑회'를 통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국내·외 의약품 지원과 봉사단 파견, 광진구 노인 건강보험료 대납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해영 인턴기자(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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