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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교육 내실 다진다

MR 교육 내실 다진다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1.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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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15일 의약정보 담당자(MR) 교육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다음헬스㈜·인쿠르트㈜ 및 현대인재개발원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오전 10시 제약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조인식을 통해 ▲우수인재 선발·교육·인증·취업과 관련한 일체의 환경구축 및 ▲양질의 컨텐츠 개발 및 교육환경 구축으로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다음헬스·현대인재개발원은 우수 교육컨텐츠 개발 및 양질의 교육환경 구축, 인크루트는 제약산업의 전문인력시장 구축 부분에서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

한편 제약협회는 12월부터 총 18주·44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MR교육인증제도를 도입, 제약업계의 교육비용을 절감하고 우수인재의 상시 공급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제약협회 MR교육 사이트(www.mrlicense.org)에서 21일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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