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제약(주)은 정민호 교수(소아청소년과)를 통해 지난해 7월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 3월에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서동주 노보 노디스크제약(주) 전무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문정일 여의도성모병원장은 "가톨릭이념에 맞춰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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