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의약관련 핵심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연구소(가칭 'Samyang Research Corporation')을 11월중 설립한다고 밝혔다. 유타 주에 위치한 의약·바이오 벤처 회사인 메크로메드사 빌딩내에 문을 열게 될 이 연구소는 자본금 1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400만 달러를 투입, 첨단 의약 기술 정보를 입수하고 우수한 해외 인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삼양사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