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지난 3월 18~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10에서 전년대비 약 500% 성장한 현장계약 실적을 보이며, 역대 KIMES사상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의사랑을 비롯한 의료IT제품과 디지털영상 장비의 안정적인 매출과, 새롭게 선보인 자동조제시스템의 기대이상의 호응으로 7억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
유비케어는 이번 KIMES를 통해 해외 디지털병원 솔루션을 최초 공개하며, 의료관광 선진국인 태국 13여개, 메이저급 병원의 33명의 관계자 시연참여를 유치하는 등 태국사업의 활성화에도 장미빛을 예고했다.
또 2008년 크레템과 함께 진출한 의약품 자동조제시스템의 새로운 제품라인 'U pharm Autopack Slim'을 선보이며, 최초 전시만을 목적한 제품이었으나 기대 이상의 현장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남재우 대표이사는 "KIMES를 통해 국내 대표기업뿐만이 아니라 글로벌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으며, 더불어 역대 최대실적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국내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으로서 매년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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