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의학회 가을 학술대회가 19∼20일 양일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열렸다.학술대회는 `교통사고 해결에서 법의학의 역할', `현대사회에서 있어서의 자살'을 주제로 열렸으며, 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동에서 법의부검실기 연수회가 마련됐다.한편 19일 열린 평위원회에서는 회장에 곽정식교수(경북의대), 부회장에 황적준(고려의대·유임)·이윤성교수(서울의대)를 선출했다. 감사에는 권일훈씨(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남부분소장)를 선출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