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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3분의 2, 의료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3분의 2, 의료 사각지대"

  • 이석영 기자 lsy@kma.org
  • 승인 2010.0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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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의원 토론회 열고 대책 마련 주문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김혜성 의원(친박연대)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 창립기념 토론회를 열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의료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외국인이 65.8%에 달한다"며 "이들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김혜성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김정·김영환·신건·심재철·원희룡·윤상일·이진삼·정동영·정병국·정영희·정진섭·김학용·변웅전·이성헌·이해봉 의원 등 여야 의원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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